이나우스 뉴스레터 제2호 "서로에게 따뜻한 빛이 되어주는 추석이 되길 바랍니다."
유난히 뜨겁던 여름이 지나고, 이제는 저녁 산책길의 발걸음이 가볍고 한결 여유로워진 것 같습니다. 이번 9월엔 평소보다 더 크고 밝은 슈퍼문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곳곳을 깊숙이 비출 그 달빛처럼, 여러분의 마음도 주변을 따뜻하게 감싸 안길 바랍니다. 추석 밤, 슈퍼문을 바라보며 우리의 마음도 한층 더 넉넉해지고 따스해졌으면 합니다.
달빛 아래서 조용히 내딛는 작은 발걸음들이 더 밝게 빛나고, 앞으로의 모든 순간이 평온하고 의미 있게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슈퍼문의 환한 빛이 우리에게 스며들어, 서로를 넓은 마음으로 품어주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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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AUS 뉴스레터 9월에는 이런 내용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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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월 부서별 소식]
🔹포커스 ON 출판사업본부
2. [칼럼]
🔹 풍성한 추석, 남은 명절 음식의 새로운 변신!
🔹 쉽고 맛있는 활용 레시피
4. [추석메시지]
🔹 회장님 추석인사
5. [이벤트]
🔹 뉴스레터 이름 투표 안내
6. [제보하기]
🔹 맛집 제보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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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부서별 소식
📮 포커스 ON 출판사업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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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부서별 소식은 바로 출판사업본부입니다! 🎉
바로 지난 8월에 새롭게 출간된 도서 <알수록 돈이 되는 부의 설계>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출판사업본부의 류현수 부장님을 뵙고 궁금한 몇 가지 내용을 여쭤보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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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이 어렵다고 느끼셨다면,🤔 이제 고민하지 마세요! 국세청 조사국 출신의 세금 전문가(김혜리)가 우리 생활에서 마주하는 세금 문제를 친근하고 쉽게 풀어드립니다. 상속과 증여, 그리고 세금에 대한 걱정을 덜어줄 43가지 알짜배기 사례들과 세테크 꿀팁을 담았습니다. 내년부터 달라지는 세법 내용도 빠짐없이 정리했으니, 이 책 한 권으로 똑똑한 자산 관리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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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알수록 돈이 되는 부의 설계"는 증여·상속세에 대한 독자들의 실질적인 궁금증을 중심으로 구성된 책으로, 법령과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탄탄한 설명과 최신 세법 개정안까지 반영된 이 책은 장기적인 자산 설계를 위한 필독서입니다. (YES24 r*******k )
《알수록 돈이 되는 부의 설계》는 상속세와 증여세에 대한 명확하고 실용적인 가이드를 제공하며, 43가지 실무 사례를 통해 독자들이 세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특히, 2025년 개정되는 세법 내용을 반영해 복잡한 세금 문제를 해결하고 절세 전략을 세우는 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교보문고 gw**** )
자산관리에서는 무엇보다도 신뢰가 중요하다. 이러한 일환으로 믿을 수 있는 세무전문가를 만나는 것이 고객의 자산관리에 필수적이다. 증여·상속 시 은행 VIP상담실에서만 들을 수 있는 자산관리전략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이 책은 증여·상속의 유용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 송현주 (우리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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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이번에 출판된 신간 도서 <알수록 돈이 되는 부의 설계>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이 책은 어떤 점에서 특별할까요? A: 지금까지 조세통람의 도서들은 주로 전문가나 실무자를 위한 것이었지만, 이번 신간은 증여, 상속세 등 세법을 다루면서도 일반인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자주 나오는 질문을 중심으로 다루었으며, 타겟이 일반 대중인 만큼 표지도 전문서와는 다르게 좀 더 친근하고 접근하기 쉽게 디자인되었습니다. (진짜로! 이번엔 도전해 볼 만 한건가요?🤣)
Q: 이 도서의 저자는 어떤 분인가요? A: 저자는 현재 은행의 VIP 자산관리 상담과 세미나, 강연을 맡고 있는 세금 전문가입니다. 자산관리와 세금 문제에 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을 생생하게 담아냈습니다. 실용성과 전문성이 동시에 살아 있는 도서입니다. (VIP 세미나라니... 저도 언젠가 그 자리에! 그때까지 열일 모드~!!🤓)
Q: 이 도서가 탄생하게 된 배경을 말씀해 주세요. A: 내년에 예정된 세법 변경 이슈가 있었기 때문에 이를 미리 반영해 올해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독자들이 변경 사항에 대비할 수 있도록 개정판도 함께 기획 중입니다. 법률적인 변화에 민감한 독자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된 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말씀... 맞죠?😎)
Q: 도서가 대중에게 소개 되기까지의 출판 과정에 대해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A: 한 권의 책이 완성되기까지는 여러 단계의 협업이 필요합니다. 먼저 출판 기획부터 시작해서, 저자 섭외 및 계약이 이루어지고, 저자가 초고를 완성하면 편집과 교정·교열 작업이 진행됩니다. 이후 조판 작업까지 모든 과정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만 최종 책이 완성됩니다. 이번 도서도 각 단계에서 긴밀한 협업이 있었기에 성공적으로 출판될 수 있었습니다. (책 한 권 나오는데 이렇게 많은 손길이... 역시 협업과 소통이 답이네요!🙌)
기획 - 책의 소재를 발굴하고 작가를 섭외하여 도서의 방향성과 독자 타겟을 설정하는 단계. 편집 - 초고를 받아 책의 구조를 잡고 내용을 다듬어 독자가 읽기 쉽게 만드는 단계 교정교열 - 원고의 오탈자와 문법 오류를 수정하고, 문장을 다듬어 정확성과 일관성을 높이는 단계 조판 - 교정·교열이 끝난 원고를 조판 프로그램에 넣어, 최종 레이아웃과 디자인을 완성하는 단계
Q: 앞으로 출판사업본부에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나요? A: 앞으로는 기존의 세무, 회계 전문 도서뿐만 아니라, 자기계발,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출판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새로운 브랜드 런칭을 준비 중이며, 더 폭넓은 독자층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도서 두 팔 벌려 기다립니다!! 만화책도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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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풍성한 추석, 남은 명절 음식의 새로운 변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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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하늘은 높아지고,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네요! 🎑 추석은 매년 음력 8월 15일에 맞춰, 한 해의 수확을 감사하며 보름달을 맞이하는 의미 깊은 날이죠. 신라 시대부터 이어져 온 '가배'라는 가을 축제가 그 기원이었으니, 참 오래된 전통입니다.
추석 명절이 누군가에게는 달콤한 휴식의 시간이 될 수도 있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준비와 걱정으로 다가오는 피하고 싶은 시간이 될 수도 있겠죠. 그럼에도 조세통람의 식구들 모두, 가족들과 함께 도란도란 시간을 보내며 그동안의 피로를 풀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추석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푸짐한 명절 음식! 기름에 바삭하게 부친 전부터 잡채와 송편까지, 한 상 가득 차려지는 음식들은 추석의 묘미이죠. 하지만... 명절이 끝난 후, 냉장고 한 칸을 꽉 채운 남은 전과 잡채를 보고 한숨 쉰 적 있으신가요? 매번 "오늘은 먹어야지"라고 다짐하지만, 결국 기름진 음식에 지쳐서 배달 음식을 시킨 경험, 저만 그런 건 아니겠죠? 😅
이 글을 쓰다 보니, 저도 모르게 올해는 남김없이 맛있게 먹는 추석을 보내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한 끼도 낭비 없이 알뜰하게 먹으며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절약하는 기쁨도 누리는 명절이 되면 좋겠습니다. 남은 음식을 활용해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보면, 추석이 지난 후에도 뿌듯함을 덤으로 가져갈 수 있을테니까요.
그럼 이제 냉장고 속 남은 음식을 근사한 요리로 변신시킬 수 있는 몇 가지 간단한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이번 추석, 남김없이 맛있게 먹어보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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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은 전을 활용한 전골 🥘
남은 전을 전골로 변신시키면 든든한 한 끼가 완성됩니다.
재료: 남은 전 (동그랑땡, 호박전 등), 멸치, 다시마, 양파, 대파, 버섯, 두부, 고추장, 간장, 다진 마늘, 물
레시피:
- 멸치와 다시마로 국물을 낸 후 건져냅니다.
- 고추장, 간장, 다진 마늘을 넣어 양념을 준비합니다.
- 냄비에 남은 전, 두부, 채소를 넣고 국물을 부은 후 중간 불에서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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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은 잡채로 만드는 잡채 볶음밥 🍛
남은 잡채로 간단한 볶음밥을 만들어 보세요.
재료: 남은 잡채, 밥, 간장, 참기름, 깨소금, 대파, 계란 (선택)
레시피:
- 팬에 참기름과 대파를 넣고 파기름을 만듭니다.
- 잡채를 넣어 볶다가 밥을 넣고 간장으로 간을 맞춥니다.
- 참기름과 깨소금을 뿌리고, 계란 프라이를 올리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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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남은 송편을 활용한 송편 맛탕 🥞
남은 송편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달콤 방법입니다.
재료: 남은 송편, 기름, 견과류 약간, 시럽(설탕, 물엿, 물)
레시피:
-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넣은 뒤 송편을 앞뒤로 노릇하게 튀겨줍니다.
- 시럽을 만들기 위해 물과 설탕을 동량으로 넣고 물엿을 넣은 뒤 끓여서 졸입니다.
- 시럽에 튀긴 송편을 넣어 휘~ 섞어준 후 견과류를 넣어서 겉바속촉 달콤한 송편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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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후 남은 음식들이 냉장고 속에서 잊혀지지 않도록, 이번 추석에는 새로운 요리로 재탄생시켜 보는 건 어떨까요? 제안드린 세 가지 레시피 외에도, 자신만의 창의적인 요리를 시도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간단한 재료와 상상력으로, 남은 음식이 더욱 특별한 한 끼로 변신할 수 있답니다. 여러분의 식탁 위에 올라올 또 다른 요리들이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남김없이, 맛있게, 그리고 풍성하게 추석 연휴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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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 BIRTHDAY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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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축하드립니다👏👏👏
"당신이 태어난 오늘,
세상이 조금 더 따뜻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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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김진이 대리님 (교육사업본부)
- 22일 조영은 사우님 (콘텐츠사업부)
- 25일 김영림 과장님 (출판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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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여러분께,
어느덧 아침 공기가 서늘해지며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9월입니다.
결실의 계절,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하여, 항상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앞에는 많은 도전 과제가 있겠지만, 그만큼 더 큰 기회도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힘을 모아 함께 더 큰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명절 그동안의 노고를 잠시 내려놓고,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밝은 보름달처럼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바라며,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조세통람 회장∙대표이사 서원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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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이름 공모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이제는 여러분이 제안해 주신 멋진 이름들 중에서 투표를 통해 최종 제목을 선정할 차례입니다.
✨ 어떻게 참여하나요?
- 아래 버튼 <투표하러 가기>를 클릭하세요!
- 제안된 제목들 중에서 마음에 드는 이름을 선택하세요.
✨ 투표 기간은 언제까지인가요?
지금 바로 투표하시고, 우리 뉴스레터의 새로운 이름을 함께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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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뉴스레터에서는 여러분의 회사 근처 맛집 제보를 기다립니다. 입소문이 자자한 곳부터, 숨겨진 보석 같은 가게까지~ 더 많은 동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의 행복함을 나눠보면 어떨까요? '이 집은 꼭 가봐야 해!' 하는 곳이 있다면 주저 말고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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